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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살기좋은 이곳] 입지·상품·브랜드 3박자 다갖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현대엔지니어링이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ㆍ4블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투시도> 오피스텔이 최고 2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19일까지 실시한 청약에서 나온 결과다. 모든 타입의 청약접수가 마감됐으며, 특히 36타입이 이같은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엇보다 ‘입지의 힘’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권이다.

강일ㆍ상일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있다.

적지 않은 개발호재도 흥행요인이라는 평가다.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시설, 문화 체험공간 등이 들어서는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ㆍ신재생에너지 관련 200여개 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2만여명이 상주 예정인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입지ㆍ상품ㆍ브랜드 3박자를 다 갖춘 오피스텔로,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변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과 2018년 개통예정인 미사역 역세권 오피스텔 단지라는 점 때문에 강남 4구 일대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판교ㆍ일산ㆍ분당지역 일대의 투자자들도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880만원대다. 강일ㆍ상일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잠실ㆍ삼성역 등 강남으로 접근성이 좋다. 계약은 22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30일 예정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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