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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 리뉴얼… 단백질 강화하고 디톡스 효과 높였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 식품으로 국내 내추럴푸드 시장을 선도해온 올가니카(대표 김준석)가 맛과 영양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완한 리뉴얼 클렌즈주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가니카는 밀싹 등 원재료를 강화해 디톡스 기능을 높이고 케일 바나나 베이스 스무디 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맛을 업그레이드한 주스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로그램 역시 과일과 채소의 배합 비율에 따라 디톡스 강도를 달리한 기존 시스템은 유지하면서도 클렌즈 과정에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 함유량을 늘려 영양학적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의 생식ㆍ채식 전문가 크리스틴 조의 지휘 아래 완성된 신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과채비율에 따라 ‘소프트’ㆍ‘스트롱’ 의 단계로 구성됐으며, 고객들은 개인의 선호도와 클렌즈의 난이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별해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올가니카는 론칭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클렌즈주스 전 제품을 정가 대비 15% 할인 판매하며, 22일 이전 예약자들에게는 어네스트바 1박스(12개입)를 증정한다.

새로운 주스로 개편되는 프로그램 중 ‘소프트’(450ml*6병, 1일 총열량 1221kcal) 프로그램의 구성은 과일 함유량이 높아 마시기 쉽고 편하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에서의 에너지를 통해 일상에 상큼한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스트롱’(450ml*6병,1일 총열량 1117kcal) 프로그램은 케일, 밀싹, 셀러리 등 엽록소 파워로 가득한 그린주스들의 구성으로 노폐물 배출과 체내 순환에 도움을 주며 주기적으로 클렌즈를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데일리’(450ml*6병, 총열량 1235kcal) 프로그램은 나머지 2개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시간이나 순서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에서 신선한 주스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구성이다.

2013년 올가니카에 의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클렌즈주스는 단식을 통해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과일, 채소, 씨앗 등 식물성 영양소로 필수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몸의 알칼리화를 도와 체내의 역동적 치유 과정을 유도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해독효과가 뛰어난 채소와 과일을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로, 열을 가하는 대신 초고압으로 살균하는 공정(HPP)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1일 1100~1200kcal의 낮은 열량으로 구성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총괄셰프 크리스틴 조와 올가니카의 연구원들이 여러 차례의 시음을 거쳐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완성한 레시피로 만들어진다. 새롭게 선보인 클렌즈의 가격은 1일 5만9400원(3일 17만8200원)이며, 올가니카는 론칭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클렌즈 전 제품을 15% 할인한 1일 5만490원(3일 15만1470원)으로 판매한다. 오는 21일까지 예약 고객에 한해 16,560원 상당의 어네스트바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구매는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와 전화주문(1899-6332)으로 가능하다.

2013년 설립된 올가니카는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친환경 곡물ㆍ채소ㆍ견과는 물론 클렌즈주스ㆍ내추럴스낵 등의 저가공식품과 샐러드ㆍ도시락 등의 프레시푸드를 국내 백화점, 할인마트, 편의점, 커피체인 등에 공급하며 일본, 중국 등지에도 수출하고 있다. 가치 중심 기업으로 ‘잇클린(Eat Clean)’ 식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은 물론 빠른 성장을 통해 창사 3년만에 연매출 1000억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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