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결과 이후 깊어지고 있는 새누리당의 분열 사태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전원책은 “오늘 여기서 폭탄선언을 하겠다. 새로운 보수 정당을 건설하기 위해서 이 한몸을 불사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재명 문재인과 붙을 사람이 나 밖에 더 있겠나. 비박에서는 손에 피를 묻힐 사람이 없다”고 이어갔다.
이에 유시민은 “되지도 않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라며 “또 예전처럼 4일 만에 당 나오시는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원책 변호사님은 나하고 같이 있을 때 빛이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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