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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텍, 직장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전담 영유아 비율ㆍ시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보육 시스템으로 일과 가정 양립 지원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덴탈 이미징 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은 직장어린이집 운영과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근로복지공단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 국내 최고 직장어린이집 운영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바텍은 1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어린이집 지도점검 업무 연찬회’에서 직장어린이집 설치ㆍ운영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고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근로복지공단 선정 ‘2016 직장어린이집 우수사례’ 공간환경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집 설치 의무사업장이 아닌 바텍이 시설과 운영면에서 최고 수준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텍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임직원 육아 고충 해결이 중요한 과제라고 보고 지난 3월 경기도 동탄 본사 신축 사옥에 어린이집 ‘이우아이’를 만들었다.

이우아이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어린이집 최초로 공기, 소음, 빛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육 시스템에도 공을 들여 교사의 전문성이 발휘되도록 했다. 0세 기준 교사와 영아 비율을 1:2로 조정하는 등 전 연령별로 교사 1인당 보육 아동 수를 법적 기준보다 낮췄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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