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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스킨십 논란, "가족같은 사이일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이 있는 자리에서 묘령의 여성과 스킨십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홍콩 매체는 지난 2일 열린 ‘MAMA’가 끝난 뒤 이병헌ㆍ이민정 부부가 배우 한효주 등 한국 친구들과 시내의 한 술집에서 뒤풀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은 MAMA 시상자로 행사에 참석했으며 부인 이민정은 남편과 홍콩에 동행했다.

[출처=on.cc 유튜브 동영상 캡처]

매체는 이병헌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한 여성의 옆자리에 앉아 볼에 입맞춤을 하거나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민정은 다른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이병헌 옆에 앉아 술자리를 즐겼다.

왼쪽부터 이병헌의 친구, 이병헌, 이민정 [출처=on.cc 유튜브 동영상 캡처]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성과 이병헌은) 홍콩에서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라며 "이성적인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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