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랑스, 포르투칼 그리고 한국 아티스트가 느낀 서울을 소리로 담아낸 전시가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은 사운드아트 전시 ‘언랭귀지드 서울(Unlanguaged Seoul)’을 8일부터 23일까지 박스씨어터와 스튜디오 M30에서 개최한다. 전유진, 홍민기로 구성된 서울익스프레스와 서울에 한 번도 와 본적이 없는 해외작가 3명이 협업해 ‘서울’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했다.
Segno Seoul Suono [Sign Seoul Sound] Riccardo Dillon Wanke, 제작과정 이미지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