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여진, ‘#시민의회 반대’…“재뿌리지 맙시다”
[헤럴드경제]배우 김여진이 방송인 김제동 등의 ‘시민의회’ 제안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김여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장이 있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가 있고 ,온갖 갤러리와 사이트가 있고, 카톡도 있고(국회의원 전번도 있고), 의회가 제대로 작동해 탄핵 가결이란 결과를 도출해낸 이 기쁜 때, 흐리멍텅 애매모호한 인기투표로 재 뿌리지 맙시다. 시민의회 반대”라고 썼다.

앞서 지난 7일 방송인 김제동, 소설가 김훈, 황석영 등 각계각층 인사들은 촛불 민심을 대변할 ‘온라인 시민의회’를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투표를 통해 시민 대표단을 선출, 국민 여론을 직접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김여진 트위터 캡처]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