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탄핵안 가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이 대표에게 속히 장을 지지기를 촉구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대표의 사진에 장을 지지는 장면을 합성하는 등 다양한 패러디물을 만들어내며 ‘이 대표의 장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아이라이크사커'] |
이 대표는 앞서 “그 사람들(야당)이 그거(탄핵) 실천을 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넣겠다. 실천도 하지 못할 얘기들을 그렇게 함부로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는 “저는 탄핵을 강행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적이 없다”며 발언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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