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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빅마켓, 호주산 소고기 30% 할인 판매
-12일부터 31일까지 ‘수입육 페스티벌 2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금천, 도봉, 신영통, 영등포, 킨텍스)은 지난주 미국산 소고기 할인에 이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호주산 소고기를 정상가 대비 30% 가량 할인하는 ‘수입육 페스티벌 2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호주산 윗등심(100g)을 1390원에, 호주산 부채살(100g)을 1590원에, 호주산 홍두깨살(100g)을 1690원에, 호주산 양 숄더랙(100g)을 3480원에 판매한다.


[사진=빅마켓 호주산 소고기]

롯데 빅마켓은 지난 9월부터 행사 준비를 진행해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총 60톤 가량의 호주청정우를 준비했다.

또 행사 상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일별 15명 선착순 한정으로 프라이팬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 빅마켓은 다양한 해외 상품을 회원들에게 최저 가격에 선보이는 해외 우수상품 전문 매장으로 현재 해외 상품의 가짓수는 전체 상품 수의 절반 가량에 달한다. 롯데 빅마켓은 이러한 특성을 살려 다양한 수입 및 이색 상품 행사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김환웅 롯데 빅마켓 축산 MD는 “회원제 할인점에 걸맞게 보다 특별한 행사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주는 빅마켓이 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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