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경기도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16년 전국순회 현장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경기지역 금융애로수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 서태종 수석부원장과 경기도 양복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금융혁신국 선임국장, 인천지원장, 경기도 경제정책과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업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수원지점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금융소비자ㆍ금융회사 등의 현장 애로사항과 제언을 경청하고 그동안 금융개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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