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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들의 무대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9일 개막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이 오는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산조르디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1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올스타전은 6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 와일드카드)에서 팬들의 인기투표로 선발된 프로게이머가 참가한다. 선수들은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로 나뉘어 이벤트 전에 출전한다







올해 한국 대표는 ‘스멥’ 송경호, ‘벵기’ 배성웅, ‘페이커’ 이상혁, ‘프레이’ 김종인,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뽑혀 전장으로 향했다. 이 중 1세대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상징인 홍민기는 4년 연속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 선수가 돼 눈길을 끈다.







대전 종목은 출전 지역 및 개인별 지역 대항전과 1대1 토너먼트, 원거리 딜러(AD캐리) 대전, 암살자 모드, 단일 챔피언 모드, 둘이서 한마음 모드, 전서의 포로 왕 등 ‘리그오브레전드’로 가능한 모든 콘텐츠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3년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드’ 팬들을 위한 감사의 이미로 시작된 올스타전은 올해로 4회째 개막한다. 각 지역의 대표자이자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월드챔피언십’과 달리 팬서비스 측면이 강한 만큼, 참가 선수들의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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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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