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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0+정책 워크숍‘…50+세대 목소리 듣는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와 서울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7일 오후 3시 종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50+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민관합동 워크숍을 연다.

이 자리에는 50+단체 대표, 시와 자치구 공무원, 50+관련 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정책 대상자인 50+세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워크숍은 50+정책 시행 원년을 맞아 정책 관계자인 민관이 함께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과제를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추진한 서울시 50+사업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또 50+정책의 직접적인 대상자인 50+단체들이 서울시에 바라는 각종 정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시간도 갖는다.

서울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50+정책의 시행 초기인 만큼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며 “현장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더욱 체감도 높은 50+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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