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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60대 힙합할매, 완벽스웩 ‘대박’
[헤럴드경제] 60대 할머니들로 이뤄진 힙합 트리오가 화제다.

최근 일본 SNS에서는 힙합 가수 브루노 마스의 신곡 ‘24K MAGIC’에 맞춰 흥이 넘치는 힙합댄스를 선보이는 세 할머니가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 속 주인공은 61세 댄서 ‘토리’를 필두로 이뤄진 60대 힙합 댄스그룹. 




이들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웬만한 젊은이 뺨치는 완벽한 스웨그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혀 어설프지 않은 세련된 춤사위는 중독성 있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리더 토리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60대도 비보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환갑은 힙합 춤추기 딱 좋은 나이”라고 열정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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