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위는 2016년 추진한 생명살림 업무에 대해 점검하고, 내년도 계획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회는 학생 자살 현황과 원인, 자살, 자살시도 발생교 위기 개입, 생명존중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 또래 게이트키퍼(GateKeeper) 교육 프로그램, 위기지원센터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조성범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 과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하여 학생 생명살림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안전과는 2017년 학생 생명살림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교육 실시, 또래 게이트키퍼(GateKeeper) 교육 및 생명지킴이단 운영, 자살 예방 강사양성 연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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