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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처셀, 희귀난치질환자 가정 김장 4800㎏ 나눠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희귀난치질환자 가정 등에 4800㎏의 김장을 나눴다.

이 회사는 사단법인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재단법인 양산시복지재단에 김장김치를 기탁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사진>를 최근 열었다. 지난 주말 추운 날씨 속에서도 네이처셀과 베데스다병원 임직원을 비롯해 알바이오와 바이오스타코리아 직원, 고객 등 총 340여명이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네이처셀이 영양산 고랭지 절임배추와 양념을 후원했다. 관계사인 알바이오, 바이오스타코리아, 베데스다병원 임직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김장행사에 동참했다. 김장김치는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120가정(각 20Kg)과 재단법인 양산시복지재단에 240상자(각 10kg)를 기탁했다.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은 30일 “줄기세포 기술을 통한 인류의 건강과 행복 실현이라는 그룹의 미션에 걸맞게 희귀·난치성질환자와 소외 받는 이웃들에 대해 따뜻한 사랑과 배려,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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