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이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의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 ‘GBH-S880’을 30일 내놓았다. 또한 모비프렌 시리즈의 ‘뮤직모드 체인지’ 기능을 베이스 강화모드로 세분화시켜 11개의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의 음색을 들려주는 ‘일레븐 뮤직모드’를 지원한다. 애플 MFI인증을 통해 안드로이드폰 뿐만 아니라 애플 모바일기기에서도 모비프렌의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밖에도 모비헬스(만보기), 문자 및 채팅앱 읽어주기, 원격촬영 등의 부가기능도 포함돼 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