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가운데> LS그룹 회장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LS그룹은 26일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있는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1천500가구에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했다고 28일 전했다. 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이광우 부회장 등 LS그룹 임직원과 황은성 안성시장,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여해 7천여 포기의 배추속을채우고 포장해 각 시설과 가정에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