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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견본주택에 3일간 2만명 몰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삼정기업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 88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아파트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삼정기업은 견본주택을 개관한 지난 25일부터 3일간 2만여 명의 고객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규모로 75㎡(A,B형) 187가구, 84㎡(A,B,C형) 460가구, 123㎡(A,B형) 127가구 등 모두 774가구로 건립된다.
대구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견본주택내 모습.   [사진제공=삼정기업]

인근에는 대구박물관, 국립 대구미술관, 대구야구장 등 문화시설이 있으며 500여m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담티역이 있다.

단지 내부는 테마공원, 안전한 설계의 어린이 놀이터 3곳,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을 조성한다. 학군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륜고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대청초, 혜화여고, 소선여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경신중·고, 오성중·고, 정화여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과 인접해 있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와 수성구민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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