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부산도시가스와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0조5704억원이며 이는 2015년 매출액 대비 78.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36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공급 및 인수보장 등의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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