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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지난해 5월 제주서 미혼모로 아들 출산 ‘당시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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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다음주 정유라 씨를 소환 조사 할 예정이다. (사진=SBS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국정농단의 당사자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지난해 제주도에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나이 만 19세다.

22일 연합뉴스는 의료계의 증언을 인용하며 정유라 씨가 지난해 5월 8일 제주 모 병원에 입원, 미혼모 상태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출산 당일 정유라 씨는 제주 모 조산원에서 자연 분만을 시도했으나 실패해 해당 병원으로 급히 옮겨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이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정유라 씨는 승마선수 신모씨와 지난해 12월 12일 독일에서 비밀 결혼을 했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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