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지버섯·오디…영국에선 낯선 슈퍼푸드 5가지
산화방지 성분,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각종 슈퍼푸드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흔히 알려진 슈퍼푸드 과일, 채소, 곡물 외에 색다른 슈퍼푸드 5가지를 소개했다.

크라리피에 버터, 마카파우더 등과 같이 생소한 식품도 있지만 영지버섯, 오디처럼 한국에서는 친숙한 식품들도 포함됐다.



마카파우더(Maca Powder)

마카는 페루에서 재배하는 식물로, 보통 가루 형태로 판매된다. 마카 뿌리는 호르몬 균형, 에너지 증가, 기억력 증가, 체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영지버섯(Reishi)

영지버섯은 보통 차(茶)나 가루 형태로 소비된다. 면역력 강화,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되고 불면증, 고혈압, 천식에 좋다.



기(Ghee)

크라리피에 버터라고도 알려져있다. 버터를 끓여 순수 지방만 남겨서 만든다.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오일처럼 건강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암, 심장병, 당뇨병 예방에 좋고, 소화와 염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E3라이브(Live)

야생에서 얻은 블루 그린 알게(blue-green algae)를 말한다.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면역력 증가와 피부, 손톱, 머리카락 건강에 좋다. E3라이브 함유 제품은 얼린 액체, 가루, 캡슐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된다.



오디

뽕나무의 열매로 피로회복에 좋다. 철분, 비타민C, 섬유질, 칼슘 함유량이 높다. 날 것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는다. 주스, 스무디 등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