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0일 소형 SUV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 컬러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별,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 어원을 반영,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흰색차체에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루는 모델이다.
QM3 최고급 트림 ‘RE 시그니처’의 세 번째 모델로, 고급형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바이저 조명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팩과 전자식 룸미러(ECM)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2440만원에 선보인다.
이번 모델 출시로 QM3의 컬러 조합은 모두 11가지로 늘어났다.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히는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