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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아름다움의 가치, 이든스애플에서 꽃 피우다

 

[헤럴드경제] 아름다움은 모든 여성들의 가장 큰 소망이다. 특히 최근에는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과거 수동적 여성성에 한정된 ‘미(美)’가 아닌 스스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고, 자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뷰티산업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이든스애플(IDUNS APPLE)’은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화된 인력으로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토탈뷰티케어 브랜드이다.

북유럽 신화 속, 신들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이든’의 사과에서 브랜드 네임을 착안했다는 ‘이든스애플’은 기존 업체들과의 차별화와 함께, 토탈뷰티 브랜드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BOSS‘라는 시스템을 만들고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서의 BOSS란 ‘Beauty One Stop Service’의 약자로 고객들이 속눈썹연장, 네일, 왁싱, 반영구화장, 화이트태닝, 스킨케어, 헤어 등 메뉴를 한 매장에서 시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김민정 대표는 “각기 다른 서비스를 받기 위래 이리저리 돌아다녀야하는 고객들을 보며 좀 더 체계화된 토탈뷰티샵의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최고 수준의 토탈 뷰티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대표는 ‘탁월한 기술력’이야 말로 이든스애플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밝혔다. 홍대에 자리를 잡고 지난 10여 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저력이 바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 자부하는 기술력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든스애플에서는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첨단 기술력과 접목해 자체개발한 태닝머신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김대표는 우리나라만의 ‘토탈뷰티’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도 널리 알려 대중화시키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혔다. 중국과 동남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K-Beauty를 대표할 수 있는 토탈뷰티 브랜드를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든스애플은 그간의 성과를 통해 이미 검증이 완료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을 정립해 놓았으며, 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자 한다. 

김대표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은 고객은 물론,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만족과 행복감을 전해주는 일이에요. 저희는 더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토탈뷰티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확장과 전문 인력 교육에 힘쓸 계획이며, 향후 중국시장으로의 진출도 노려볼 계획이라 밝혔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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