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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땅값 내년에도 상승?…제주살이 꿈 꾼다면 지금이 내 집 마련 적기

-예그린 타운하우스 제주도 분양, 위치·가격·시설 등 완벽한 제주생활 조건 갖춰


'제주도 살아보기’ 붐이 뜨겁다. 연예인은 물론 재계, 정계 인사들까지도 제주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것. 여기에 각종 언론 매체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서 일반인들 역시 제주살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뜨거운 관심만큼 제주도 부동산값 역시 핫하다. 2016년 제주도 평균 지가는 1㎡ 당 3만 3839원으로 2010년에 비해 70.5% 상승했다. 최근 1년 전국 지가가 하락한 것과 달리 제주도 땅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제주도 땅값은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으로, 제주살이를 꿈꾼다면 더 늦지 않게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 타운하우스 분양 소식이 눈길을 끈다. 애월읍 유수암에 위치하는 ‘예그린 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으로, 제주도 전원주택으로서 위치와 가격, 시설 등 완벽한 조건을 자랑한다. 타운하우스가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을 갖춘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와 ‘타운하우스’라는 두 가지 조건만으로도 예그린 타운하우스의 가치를 짐작할 수 있다.

예그린 타운하우스는 철저히 거주자 우선의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1층은 주방-거실-방으로, 2층은 서재-연결거실-방으로 구성된다.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살렸고 자연 채광을 고려한 창, 단열 및 방음 시설 등이 고급 아파트 이상의 수준을 자랑한다.

전원주택이라면 가능한 개인 마당도 예그린 하우스만의 장점이다. 제주의 ‘올레길’을 모티브로 만든 정원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것은 물론, 외부의 시선을 최대한 차단하며 독립적인 영역까지 보장한다. 또한, 제주석 외벽으로 둘러싼 간결한 외관과 돌담으로 쌓은 집담은 제주 고유의 주택 느낌을 자아낸다.

예그린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제주도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예그린 타운하우스를 통해 낭만적인 제주살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유수암리 뿐 아니라 소길리, 장전리 등에도 예그린 타운하우스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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