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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서해그랑블,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의 정석

대단지+중소형 황금조합에 지리적 이점까지 갖춰 관심 집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실속 있고 환금성이 뛰어난 중소형 평형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파트 전세난과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서울/수도권 지역 중소형 아파트는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수요자 대비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중소형과 대단지 조합이 가장 각광 받고 있는데,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과 대단지의 장점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우선, 대단지로 조성될 경우 입주 후 고정수요가 풍부해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고, 대부분 1000가구 이상이 입주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손꼽히며 가격상승률까지 주도하게 된다.

또한 최근 중소형 면적은 4bay를 비롯해, 알파룸/서재 등 넓은 서비스 공간까지 주어짐에 따라 3~4인 가족도 거주할 수 있을 만큼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에 분양 중인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이러한 대단지와 중소형 프리미엄의 장점을 기본으로, 지리적인 이점까지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공도지구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8층까지 10개 동으로, 총 97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데, 전용면적을 살펴보면 59㎡, 65㎡, 72㎡로 모든 가구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대단지+중소형 평형의 황금 조합을 갖추고 있다.

단지 옆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대형 롯데마트와 영화관, 인근에 인접한 초/중/고교 등 잘 갖춰진 생활 및 교육 인프라로 높은 주거 만족도를 얻을 수 있으며,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면적이 대폭 넓어지는 4bay 특화설계를 모든 세대에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게다가 경기도 안성은 서울과 세종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로, 서울 근교의 떠오르는 분양지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서해그랑블이 위치한 공도읍은 안성과 평택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로의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단지 앞을 지나는 38번 국도를 통해 안성~평택을 넘나드는 더블생활권과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광역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향후 서울~세종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역시 호재로 다가온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관계자는 "7백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인기 높은 중소형 평형 대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발코니 무료 확장 등 파격적인 혜택의 '맞춤형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성 서해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현장 인근(문기초등학교 후문 옆)에 위치해 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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