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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경동나비엔, 국내 최소형 가스온수기 내놔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국내 최소형 스테인리스 가스온수기 ‘NGW550’<사진>를 16일 내놓았다.

신제품 NGW55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동나비엔의 온수제어 기술력이 적용됐다. 스마트 온도제어 밸브를 적용해 편차 없는 일관된 온수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온수기는 사용 중 유량의 변화가 생기면 온도도 갑작스럽게 변해 불편을 겪지만, 스마트 온도제어 밸브가 적용돼 물의 온도를 순간적으로 판단해 뜨거울 경우 찬물을 섞는 방식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추운 날씨는 물론, 무더운 여름에도 원하는 온도의 정확한 온도를 구현하는 탁월한 불꽃 크기 제어 기술력도 적용됐다. NGW550은 100%부터 14%까지 필요한 열량에 따라 불꽃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이에 따라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온수부터 상쾌함을 더하는 쾌적한 미온수까지 0.5도 단위로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더욱이 정교한 불꽃크기 제어기술(TDR)은 정확한 열량제어로 불필요한 가스 소모를 막기 때문에 가스비까지 아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적용, 기존 동(銅) 보다 평균 3.8~4.5배 침식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부식에도 강하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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