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산림청 ‘제5회 녹색문학상’에…이순원 장편소설 ‘나무’ 선정
산림청은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에 소설가 이순원<사진>씨의 장편소설 ‘나무(백 년을 함께한 친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 사랑, 생명존중, 녹색환경 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하는 이 상에 올해는 153건의 작품이 추천됐다.

이순원의 ‘나무’는 할아버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섬세한 관찰과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리며 상금은 3천만원이다. 

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