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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해운 해상직원 700여명 전원 해고
[헤럴드경제]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이 해상직원 전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과정에서 운영하는 선박이 급격히 줄었고 선박의 유지 규모도 확실하지 않아 다음 달 10일 자로 해상직원 700여 명을 모두 해고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가압류된 선박과 입찰 예정인 미주노선 선박 등에 탄 선원의 해고는 당분간 유보할 계획이다.


노조의 반발로 미뤄졌던 육상직원 700여 명에 대한 인력 구조조정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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