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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경 “미스코리아 몸매 유지위해 항상 노력”
[헤럴드경제] 배우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시절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6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식사하셨어요?’에서 오현경은 “제가 20살 때 대회에 나가서 이제 27년이 지나 쉰을 바라보고 있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그 모습을 바라시더라”고 말했다.

배우 오현경은 지난 1989년 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이어 그는 “27년 전 미스코리아 때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잘 먹기도 하지만 운동을 많이 한다. 하지만 요즘엔 다이어트가 잘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식하면서 걷게 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연기에 복귀한 소감도 말했다.

배우 오현경은 “‘조강지처 클럽’으로 복귀했다. 당시 문영남 선생님에게 더 망가지라고 혼났다”며 “‘왕가네 식구들’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기회로 달라지라고 말씀하시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현경은 상대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연하와 연기한 건 관리 힘”이라면서 “지금 이 자리에는 조성하 선배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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