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14일 단 하루,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마스터인 지니 조 리 (Jeannie Cho Lee)와 함께 하는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니 조 리는 미국 명문 스미스 대학을 거쳐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로 서양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와인 마스터 타이틀을 아시아인 최초로 취득한 홍콩의 코리안 퀸으로 현재 와인 칼럼니스트 겸 유수의 기업 와인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그녀가 선보이는 특별한 와인 페어링을 즐겨 볼 수 있다.
이번 와인 디너는 지니 조 리의 저서인 ‘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와 ‘아시아의 맛, 음식과 와인’ 발간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와인디너로 그녀가 직접 선정한 2011년산 비에띠 바롤로 카스틸리오네 (Vietti, Barolo Castiglione)외 이태리 북서부 피에몬테 지역의 5가지 탑 클래스 와인과 독일 팔츠(Pfalz) 지역의 디저트 와인을 BLT 스테이크 셰프가 준비한 5가지의 코스요리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스페셜 와인디너를 방문하면 지니 조 리의 저서 발간 1주년을 기념해 ▷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 ▷아시아 맛 음식과 와인 세트를 선물로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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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조 리가 와인을 음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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