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졸리는 원피스 한쪽 어깨끈을 늘어뜨린 채 의자에 앉아 허벅지를 아슬아슬하게 드러낸 포즈로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눈을 감은 모습에서 여인의 관능미가 물씬 풍긴다. 졸리는 게재한 글에서 “나는 모든 것을 좋아한다. 남자 아이 같은 여자, 여자 아이 같은 남자, 무거운 사람과 마른 사람. 내가 거리를 걸어다닐 때 이것이 문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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