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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2016 마약퇴치 걷기대회’ 참여
-마약 폐해 알리고 마약퇴치 중요성 시민과 공유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마약퇴치 걷기대회’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널리 알려 마약퇴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지난 2011년부터 6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관세청, 대검찰청,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마약퇴치 관련 기관과 일반시민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걷기대회 주요 내용은 ▷하늘공원ㆍ노을공원 둘레길 걷기 ▷마약퇴치기원 선포식 ▷마약퇴치 관련 홍보부스 운영 ▷페이스페인팅 등이다.

식약처는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 폐해에 대한 시민, 언론, 정부의 관심을 높이고 마약류 범죄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검찰, 경찰,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로 마약류 관련 범죄 및 오남용 예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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