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창업기초세무, 인사노무 기본, 상권 및 점포 입지분석, 소점포 마케팅 전략, 창업법률 핵심정리, SNS마케팅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강의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일대일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가한 박시은씨는 “막연하게 창업에 대한 열의만 가지고 있다가 창업교육을 통해 상권, 재무관리 등 창업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전체 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에 교육 받은 내용을 토대로 창업을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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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에서 열린‘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한 교육생 100여명이 ‘소상공인 절세전략’ 강의를 듣고 있다. 부천시청에서 열린‘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한 교육생 100여명이 ‘소상공인 절세전략’ 강의를 듣고 있다. |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 후에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및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교육 외에도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안양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8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진행하며, 22일과 23일에는 안산시 상록구청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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