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광고 심의 사례 및 가이던스 공유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한갑현)는 15일 오후 2시 제약협회에서 ‘2016년 의약품광고 심의ㆍ제도 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의약품광고를 심의함에 있어 최근의 심의경향을 알려주고 관련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해 의약품 광고심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심의위원회는 회원사 및 관련업무 담당자들의 광고심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의약품광고 심의사례 설명회를 가졌다.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광고 가이던스’ 제정의 진행상황을 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1일까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신청(문의 02-6301-217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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