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주차면 공유서비스란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 실시간으로 주차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용자는 주차면 예약, 요금 결제, 주차차단기 제어 등을 스마트폰만 있으면 할 수 있다.
구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관내 무인주차면 공유서비스 확산을 위한 행정 지원을 맡는다. 올로케이션은 무인주차면 차단기 제조와 플랫폼 개발을 전담하며, 한국주차공유서비스는 무인주차면 차단기 관련 서비스 구축ㆍ운영 등에 협력한다.
김영배 구청장은 “성북구와 전문기업이 각자 역량을 발휘하며 도심의 주차난을 극복하는 동행을 시도하게 됐다”며 “더 편리한 주차 환경 제공, 주차장 건설비용 등 사회적 비용 절감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인주차면 공유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로케이션(www.allocation.co.kr) 혹은 한국주차공유서비스(www.starparking.co.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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