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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 6일만에 완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포스코건설은 31일 전주 에코시티 공동11블록에서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 3차’가 정당 계약 시작 6일만인 지난 30일 전 주택형이 100%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2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8.2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이규성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지역 내 ‘더샵’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청약은 물론 계약까지 단기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지역 수요자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큰 호응을 받아 예상보다 일찍 분양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더샵 3차 견본주택에서 대기 고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지하2층~지상29층, 7개동, 644가구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1ㆍ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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