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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만든 봉골레, ‘삼시세끼’ 3주 연속 시청률 1위 이끌어
평균 시청률 11.5%…지상파 포함 全채널에서 선두

에릭, 김장김치ㆍ바지락 봉골레 등 음식솜씨 발휘




[헤럴드경제]봉골레 파스타 등 에릭(본명 문정혁)의 완벽한 요리와 캡틴 이서진, 막내 윤균상의 ‘케미’ 속에 ‘삼시세끼‘가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시청률(지상파 등 전 채널 포함)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3회<사진>는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11.5%,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를 기록했다. 이로써 ‘삼시세끼’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삼시세끼’는 10~50대, 모든 연령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사이에서도 평균 7%, 순간 최고 8.3%의 시청률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의 마법 같은 활약이 이어졌다. 에릭은 모친에게 직접 전수받은 비법으로 배추김치, 무김치 등 김장 김치를 완성했고, 전날 이서진과 윤균상이 캐온 바지락을 이용해 수준급의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이에 이서진은 “삼시세끼 하다보니 이런 날도 온다”며 감탄했다. 이어 냄비째로 파스타를 먹으며 “잘한다. 얘”, “너 나랑 식당할래?”라고 칭찬을 연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전남 고흥 득량도에 간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저녁으로 준비한 잡채밥과 꽁치고추장찌개를 폭풍 흡입하는 장면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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