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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ㆍ콘서트 등 겹치는 29∼30일…“잠실종합운동장 대중교통 이용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와 K리그 챌린지 정규리그, 콘서트가 겹치는 이번 주말(29ㆍ30일) 잠실종합운동장에 7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9ㆍ30일 잠실야구장에서는 각각 오후 2시부터 두산과 NC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ㆍ2차전이 열린다. 29일 실내체육관에서는 ‘셀트리온 스킨큐어 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30일에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 이랜드FC와 부산의 경기가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7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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