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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주택도시공사 ‘행복나눔 토크콘서트’ 지역 주민 400명 참석 ‘성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개최한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가 임대주택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소프라노 신델라 씨와 델라벨라 밴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도 선보였다. 

왼쪽부터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임지현 아나운서,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주택도시공사 홍보모델 개그맨 김병만 씨.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사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색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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