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 은평구 다세대 주택서 화재…60代 1명 사망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지난 27일 오후 6시52분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15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이 불로 이 집에 사는 홍모(67) 씨가 질식해 숨지고 권모(63ㆍ여) 씨가 등과 손 부위에 1ㆍ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집 내부와 가재도구가 타고 3층 집 일부가 그을려 17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경찰 등과 함께 이날 오전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