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광주점에 따르면 와인매장은 전라도 최다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와인 전문 매니저가 다수 포진돼 있다.
광주점 측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호남 최대 규모의 와인박람회를 개최, 올 한해 광주점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와인 4종을 채택해 최대 80%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고의 와이너리로 꼽히는 프랑스의 라피트사와의 협약을 통해 ‘퐁네프’ 와인을 창립 37주년 기념 와인으로 선정해 고객에 선봰다. 이와 함께 ‘2만원 와인 럭키박스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국 최초 와인 평가단에서 100점을 맞은 ‘베리떼라쥬아(정상가 100만원 상당)’와인을 기간 중 선착순 6명에게 2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간 500상자만 소량으로 생산 하는 와인으로 로버트 파커(와인평론가)에게 무려 12번의 만점을 받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모피 상품군 최고 매출을 보유한 점으로 창립 축하 ‘국제모피 단독 대량 기획전’을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지하 1층 점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35억 물량으로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하며, 내년도 신상품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이번 국제모피 대전 행사의 주요 품목으로 블랙 그라마 밍크재킷, 조끼, 베스트, 하프코트, 밍크 머플러의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200~300만원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균일가 행사로 100만원대, 200만원대의 밍크 코트 및 재킷도 선보인다.
롯데카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금액할인 및 금액대별 사은품도 중복 증정된다.
이외에도 경품ㆍ사은ㆍ체험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일간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80’ 11대를 제공하는 경품행사에 들어간다.
광주점 9층 사은행사장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누구나 가능하다. 29일 토요일에는 할로윈데이 특집 호박 전구 목걸이 만들기 체험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37년간 사랑해 주신 고객에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창립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상품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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