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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세븐일레븐과 함께 ‘연어 삼각김밥’ 선보인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CJ제일제당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CJ알래스카연어를 주 재료로 한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은 야채볶음밥 주먹밥 안에 CJ알래스카연어와 고급 맛살, 크리미양파소스, 와사비 마요 등을 채워 맛을 낸 제품이다. 느끼하지 않고 맛이 풍성해 그냥 먹어도 좋고 라면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일주일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음료를 증정한다. 가격은 1000원이다.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은 그 동안 고급재료라고 인식된 연어캔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대중적인 맛’이라는 컨셉트로 CJ알래스카연어의 맛을 리뉴얼했고, 이후 모델을 선정해 광고를 선보이며 제품을 알리는 등 연어캔의 대중화에 힘썼다. 이번에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경로를 통해 건강한 연어를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각김밥 형태로 출시, 소비자의 연어캔 취식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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