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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산업, 신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신암2 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이 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암2 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대구 동구 신암동 144-34번지 일원으로 7만1232㎡에 지하 2층, 지상 15층 아파트 24개동 모두 1514가구가 건립된다.

화성산업 도훈찬 상무이사(왼쪽)와 이명수 신암2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장은 지난 21일 신암2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화성산업]

전용면적 35㎡, 49㎡, 59㎡, 74㎡, 84㎡, 107㎡로 구성된다.

이곳 입지는 도시철도 1호선인 큰고개역과 KTX동대구역이 인접해 동대구로, 아양로, 동대구IC, 팔공IC를 따라 시내외곽의 접근성이 좋다.

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배후주거지로서 사업지 근접거리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경북대도 위치한다.

이명수 조합장은 “화성산업과 잘 소통하고 협력해 조합원의 재산가치도 높이고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공간, 지역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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