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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사 “한예슬-테디, 결별…이유는 비공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한예슬(35)과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38)가 3년 반 만에 결별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한예슬과 테디가 최근 헤어졌다”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니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시상식 등 공개 석상에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2001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해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도중 미국으로 무단 출국해 물의를 빚었다. 한예슬은 2014년 SBS TV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복귀했다.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 1집 ‘1TYM’으로 데뷔해 지난 2005년 5집까지 활동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빅뱅, 투애니원, 세븐 등과 함께 음반작업에 참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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