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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인천-사이판 신규취항…주 7회 매일 띄운다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이스타항공이 인천-사이판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이번 노선은 인천-타이페이(타오위안), 청주-닝보, 인천-후쿠오카, 제주-취앤저우 노선에 이어 올해 5번째 신규 취항지이다.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카운터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인천-사이판 신규 취항식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누적 탑승객 2000만명 달성을 앞둔 이스타항공은 올 상반기 총 4대의 신규항공기를 도입하고 최근 유플라이 얼라이언스(U-Fly Alliance / 홍콩 익스프레스, 럭키에어, 우루무치에어, 웨스트에어)에 가입해 네트워크를 증대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일 인천-하노이 노선 신규 취항을 추가로 앞두고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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