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단디 케이스’를 비롯해 국내 최고 카드케이스 ‘카드라 스윙 케이스’. ‘강화유리 카고 글라스’<사진> 등을 내놓았다.
단디 케이스는 아이폰7, 아이폰 7플러스용으로 새롭게 선보여지는 풀 커버 케이스다. 아이폰의 전면과 후면을 결합시키는 방식의 케이스로 강화유리를 함께 결합시켜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별도의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구매하지 않아도 기기를 360도 보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로 얇아 아이폰 디자인을 중요시 하는 애플 유저를 위한 제품. 색상은 크리스탈과 제트블랙 2종이다.
카드라 스윙 케이스는 옆으로 돌리는 방식의 독특한 스윙 슬라이드 방식을 적용시킨 제품이다. 후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수납이 가능하다.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케이스에 단단한 하드 폴리카보네이트(PC) 프레임을 결합시킨 2중 보호 형태로, 아이폰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단디케이스 2만1000원, 스윙케이스 2만3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