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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신일산업, 초절전 히터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이 신제품 ‘신일 초절전 히터(SEH-ECO50)’를 출시했다.

신일산업은 “기존 초절전 히터의 경우 400W 소비전력으로 800W 효율을 내도록 설계 한데 반해 ‘신일 초절전 히터’는 1000W의 효율을 내도록 설계돼 난방비를 최대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며 “2단계 출력 조절이 가능해 200W 모드에서는 500W 상당, 400W 모드에서는 1000W 상당의 열기를 발산하고, 특허 받은 반사판은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높은 온도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좌우 90° 자동회전과 상하 20° 수동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시간을 30분 단위로 최대 4시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온도가 120℃에 도달하거나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가벼워(2㎏)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유해화학물질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 주어지는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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