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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야쿠르트, 액상 스틱형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콜드브루 by 바빈스키’로 대한민국 커피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한국야쿠르트가 올 11월1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이하 ‘레드’)’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두었다.

신제품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으며, 신맛을 줄여 보다 마일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로스팅 스티커도 기존 파란색에서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바꿔 제품의 특징을 시각화했다. 


‘레드’는 다양한 레시피 적용이 가능하다. 따뜻한 물과 함께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넣어 호주식 라떼인 플랫화이트 등 핫(Hot) 커피 레시피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 신선함은 유지했다.

가격은 6포 1세트 기준 3000원으로,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 냉장유통 제품으로 원액에 가까운 ‘콜드브루’ 추출액 만을 담아 로스팅 후 20일 동안 최고의 맛과 향을 보장한다. 제품 문의 및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와 대표전화(1577-3651)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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