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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분야별 대가들과 함께 한 ‘LG 시그니처’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LG전자(066570)가 각 분야에서 독보적 지위에 오른 대가(大家)들과 함께 ‘LG 시그니처’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LG전자는 패션디자인, 요리, 댄스, 현대미술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동영상 4편을 이달 초부터 순차 공개했다.

이달 초 공개한 2편의 동영상에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필립 림(Phillip Lim)과 미슐랭 스타 요리사 도미니크 크렌(Domique Crenn)이 각각 등장했다. 클래식 디자인에 자신만의 ‘혁신’을 더한 의상, 창의적인 레시피로 고객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는 요리 등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본질(시그니처)’을 구현하는 작업 현장이 진솔하게 담겼다. 
사진설명=LG전자가 패션디자이너 필립 림, 미슐랭 스타 요리사 도미니크 크렌, 토니상 수상 안무가 사비온 글로버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 지위에 오른 대가(大家)들과 함께 한 ‘LG 시그니처’ 브랜드 동영상 캠페인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대가들의 작업 과정 속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의 특장점을 재치 있게 드러낸 동영상도 2편 선보였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안무가 겸 탭 댄서 사비온 글로버(Savion Glover)는 경쾌한 발 스탭만으로 ‘LG 시그니처’ 냉장고 문을 열어 주스로 목을 축인다.

또 미국 추상주의 화가 ‘카이오 폰세카(Caio Fonseca)’가 그린 그림 위 가느다란 먹선으로 착각할 만큼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도 등장한다.

이 회사는 ‘LG 시그니처’ 글로벌 판매 지역 확대에 맞춰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유명 건축물과의 조화를 통해 디자인 철학을 강조한 ‘LG 시그니처 인 더 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또 이달 초에는 뉴욕 록펠러 센터에 4개의 LED 패널 벽으로 구성된 200제곱미터 규모의 이색 체험 공간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개관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가 가진 ‘본질의 미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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