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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힐데스하임’ 555가구 계약시작 나흘만에 완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원건설은 ‘세종 힐데스하임’이 정당계약에 돌입한 지 나흘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종시 1-1생활권 L9블록에 들어서는 힐데스하임은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541가구 모집(일반공급)에 1329명이 접수하며 2.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대형 면적이 많은 특성상 청약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으나, 청약 당첨자들이 고스란히 계약으로 이어졌다.

세종 힐데스하임 분양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인 인데도 불구하고 원건설이 선보인 특화설계와 우수한 입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원건설은 다음달 중 ‘세종 힐데스하임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345가구(전용면적 107~202㎡)가 공급되는데, 세종시에선 처음으로 3개 층 복층 타운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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